액자와 그림 그림의 감동 2배로 만드는 액자들 미술관에서 액자를 보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림에 비해 액자를 그저 부수적인 장식 요소로 여기기 때문이다. 사실 액자는 복잡한 미학 개념 이해와 그림 감상에 여러모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매우 실용적인 이유에서 생겨났다. 그러나 지금까지 액자.. 카테고리 없음 2006.08.31
[스크랩] 발상과 표현 - 일러스트 - 아이디어 - 합성 - <<도움이 되는 그림들 또 또 보기>> 출처 : 아트501 [ 미대 디자인 취미 미술]글쓴이 : 501 원글보기메모 : 카테고리 없음 2006.08.31
[스크랩] 아들과 함께하는 여름 여행--프랑스(파리의 거리)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303)s iso400 F2.8 노천가페가 거리마다 넘친다. 저 카페는 혼자 머물러도 외롭지 않게 의자를 배치 해 두었다. 행인들을 구경하면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는 사람들~~~ 파리에도 이제는 젊은이들 보다 노인들이 더 많은 듯하다. ^^*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555)s iso400 F5.6 [FUJIFILM] .. 카테고리 없음 2006.08.31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3년 사랑 30년 정 ★ 그림설명; 달력 뒷 표지 종이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그림. 분홍 빛은 늘 우리에게 사랑을 시작 하라는 빛이다. 오래 되는 열정적인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30개월을 넘길 수 없단다. 그 30개월이 지난 후의 사랑은 <습관>에서 나오는 몸짓일 뿐이라고, 사랑을 시작하면 사람의 마음 한 구석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06.08.31
8월의 마지막 목요일에~~` ● 그림설명; 왓트만지에 수채 물감과 유리 물감으로 그린 그림. 해풍을 따라 여름이 고개를 숙인다. 기둥 한 곳에 몸을 의지 한 채 제 자리를 지키는 너~~누구인가~~! 여름의 더위가 우리를 포박 할 때도~~서글프지는 않았는데~~ 가을을 부르며 등 뒤로 흐르는 바람소리엔 마음에 자리가 난다. 언제나 <.. 카테고리 없음 2006.08.31
프랑스--에펠탑에서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666)s iso400 F5.6 늦은 밤 파리 북역에 도착하여 이동을 하였다. 파리의 날씨도 여전히 선선하여 여름을 잊은 듯했고, 어둠에 도시의 모습이 숨겨져 있었지만~~ 이곳이 자유를 노래 부를 수 있는 파리라는 것을 금방 알아 볼 흔적들이 많았다. 늦은 밤이지만 깨어 잇는 듯한 도시... 카테고리 없음 2006.08.30
아들과~~영국의 유로열차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303)s iso400 F4.0 엄마 다리가 아프신거요~~~? 아들아 ~~! 엄마는 끄덕 없다. ^^* 서둘러 보고 나오느라 다 보지 못한 곳들은 숙제로 남겨 두었다. 언제 다시 이곳에 발 도장을 찍을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다 못 보면 내 아들 과 딸이 나머지를 더 보고 말 해 주겠지~~~^^* 세계 3대 박.. 카테고리 없음 2006.08.29
아버지와 면도 ★ 그림설명; 머메이드지에 펜과 색연필로 그린 그림. 내가 태어나고 27년을 살았던 삼선동 5가의 한옥 집. 지금도 꿈을 꾸면 한옥 집에서 동생과 노는 꿈을, 동네의 곳곳을 누비며 뛰어 다니는 꿈을. 나이를 먹었어도 내 어릴적 집은 아직도 날 어린 아이로 놓아 두고 있는 것 같다. 아침이면 정 남향 집.. 카테고리 없음 2006.08.29
아카시아 향기와 삼청공원 ★ 그림설명; 종이에 복합 재료사용. 아카시아나무 사이로 여름이 드는 거리를 뒤 덮는 홀씨들이 함박 눈처럼 보이는 날. ◇ 아카시아 향기와 삼청 공원. 소슬한 저녁 바람에 아카시아 향기가 콧 끝에 와 닿는다. 여름을 일찍부터 부르는 바람소리와 아카시아 꽃향이다. 그 향기 사이로 목화 솜 같은 홀.. 카테고리 없음 2006.08.29
그녀와 오이지. ★ 그림설명; 왓트만지에 붓펜과 수채와 색연필로 그린 그림. -- 설악면으로 들어가는 길 작은 개울의 회색콘크리트 로깡과 새를 스케치. 실제 개울의 물빛은 이렇게 맑고 예쁘지 않았다. 차가운 로깡 위에 앉은 까치. 개울에 저런 로깡을 왜 묻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내 눈에 들어 온 새와 개울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