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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일 년을 마감하는 교사 연수회를 갖었다.
학교 직원이 다 모여야 30명 정도라 늘 단촐하다.
학교에서 어디엘 가는 날이면 날씨가 늘 좋아 기분이 좋다.
용문사의 겨울.
은행나무가 싹~~떨어진 풍경이 을씨년 스럽기는 하지만 경내로 들어가는 길에 쌓인 눈이 정갈하다.
한 학교를 5년동안 머물다 보면 그 동안 오고가는 교사들을 모두 합해 보면~~
새로운 인연이 50명쯤 새롭게 기억 된다.
그 좋은 인연을 마음에 잘 담아 둔 채~~겨울 방학의 재충전 기간을 나름대로 갖는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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