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만들기

마음을 보여 줘~~ 점토 한 덩이 작품(5-6.5반)

유쌤9792 2011. 4. 13. 14:20

 

 

 

 

점토 한 덩어리에서 눈, 코, 머리. 팔 등을 잘라서 만드는 것에

 재미있어 하면서도 어려워한다.

 

그동안은 머리, 팔, 코 등은 따로 만들어 붙였는데~~

작품이 건조되면서 머리와 코, 팔 등이 분리 되는 것을 경험 한 아이들은

한 덩이 안에서 모든 작품이 붙어서 나온다는 것에 어려워한다.

 

지점토, 찰흙 작업을 할 때에는 플라스틱 헤라보다

나무 젓가락을 비스듬하게 깎아서 헤라로 사용하면 좋다.

 

점토끼리 붙이거나 다듬을 때-- 물 사용 시

플라스틱 헤라는 헤라에 물이 그대로 남아 있기에

작품에 물이 너무 많이 묻게 되어 작품 제작 시 손에 붙어 불편하다.

 

나무 헤라는 나무가 물을 어느정도 흡수하기에 자연 물의 양이 조절된다.

 

 

 

 

 

 

 

 

 

 

 

 

 

 

 

마음을 보여 줘~~ 점토 한 덩이 작품(5-6.5반)--4/13

 

아이디어를 스케치 한 다음 스케치 한 크기대로 만들기.

만드는 중간 아이디어가 변하면

작품 제작이 끝난 다음 변경 된 이유를 스케치 붘에 쓴다.

 

동물 캐릭터로도 표정 만들기 작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