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의 사진
언제였나~~~!
기억 속에서 가물거린다.
모습이 초록빛으로 참 젊었던 때구나~~하는 생각이든다.
함께 찍은 두 친구는 아직도 만난다.
그들에게 사위가 생겼고, 환갑의 나이도 넘겼다. ^^*
마음은 늘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지나간다.
아마도 내 그림 전시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같다. ^^*
지금 이순간도 지나고 나면 < 그 때는 참 젊었었다>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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