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손 바느질

손이 쉬질 못하네.

유쌤9792 2024. 7. 17. 14:23


몇 해전에 구매해서 오래 잘 사용했다.
쇼파의 깔개.
늘 앉는 자리만 낡아서 사용할 수 없기에
내가 염색한 옷감을 덧대어 손바느질하다.

새 것으로 사면 간단한데 내 손과 마음은
늘 새 물건에 민감한 반응을 한다.
손이 쉬는 꼴을 못 본다. ㅋㅋ

바느질을 마치고나니 숙제를 끝낸 것처럼 뿌듯하다.
또 한참을 사용 할 것 같다.

'손으로 만들기 > 손 바느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뜨개질( 그물모양가방)  (0) 2024.07.28
손뜨개질 가방.  (0) 2024.07.24
손바느질로 만든 옷.  (0) 2024.07.15
영국에서 온 토끼인형.  (0) 2024.06.28
손바느질(염주 주머니)  (0)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