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에 구매해서 오래 잘 사용했다.
쇼파의 깔개.
늘 앉는 자리만 낡아서 사용할 수 없기에
내가 염색한 옷감을 덧대어 손바느질하다.
새 것으로 사면 간단한데 내 손과 마음은
늘 새 물건에 민감한 반응을 한다.
손이 쉬는 꼴을 못 본다. ㅋㅋ
바느질을 마치고나니 숙제를 끝낸 것처럼 뿌듯하다.
또 한참을 사용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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