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견 옷감을 염색하고 옷으로 만들다.
한 땀씩 손바느질로하다.
재봉틀이 무슨 연유에서인지 자꾸 말대꾸를
하기에 바느질하면서 자꾸 뜯어야 하시기에
손 바느질로 옷을 만들다.
인조견이 차가운 성질의 옷감이라 입으면 시원하다.
가볍게 걸쳐 입을 옷으로 만들다.
옷 만드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피서로 시원한 옷감 만지면서 집중을 했다.
요즘 내 옷은 내가 거의 다 만들어 입느다
세련된 옷은 아니지만 편안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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