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 해오름과 백로
해오름의 붉은 색이 동강을 물들게하다.
백로의 하얀 몸도 연한 핑크빛이 되다.
더위에 힘든 여름이지만
백로는 동강에 발 담그고 늘 피서 중이구나.
입추가 지나니 여름이 틈을 보이다
그 틈으로 찬 바람이 비집고 나오려한다.
추석전에 볕이 뜨거워야만 과실이 익는다고 하는데
더위를 좀 더 참고 견디자.
( 동강에서 해오름의 백로 사진이 지인에게서 오다 )
동강의 해오름과 백로
해오름의 붉은 색이 동강을 물들게하다.
백로의 하얀 몸도 연한 핑크빛이 되다.
더위에 힘든 여름이지만
백로는 동강에 발 담그고 늘 피서 중이구나.
입추가 지나니 여름이 틈을 보이다
그 틈으로 찬 바람이 비집고 나오려한다.
추석전에 볕이 뜨거워야만 과실이 익는다고 하는데
더위를 좀 더 참고 견디자.
( 동강에서 해오름의 백로 사진이 지인에게서 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