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배달음식)

유쌤9792 2024. 10. 1. 22:47


연휴가 길어지면 한 두끼는 배달음식을
먹고싶다.
남편은 배달오는 음식을 싫어하지 않는다.
휴일이 길어지면 하루 세 끼니를 챙겨달라기 미안하단다.
그래서 종종 배달 음식을 시킨다.

내가 좋아하는 생선구이와 남편이 좋아하는
제육볶음을 시켜 먹는다.
둘이 먹어도 음식이 남기에 한 끼니를 더 먹는다.

생선요리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조리하기 어렵다.
그래서 시켜 먹으면 입에서는 좋은데
속은 불편하여 끙끙거리다. 생선냄새가 계속 올라온다.
나이가 드니 속도 노쇠하여 종종 거북하다.

오늘은 빈둥거리다가 저녁에 산책을 다녀왔다
공기가 급하게 차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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