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재능기부(금화마을) 10 월 재능기부(금화마을)주제: 가을이 나에게 말을 걸다. 재료 : 크레용. 색연필 등 2025년 가을이 우리에게 말을 걸다. 소살소살 친밀하게 말을 걸어오는 가을은정겹다.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가을의 빛을 표현하다. 원색의 단풍잎들이 이야기를 펼쳐 보이다. 모두가 진심을 다해서 가을의 느낌을그림으로 표현해 주기에 감사하다. 잰탱글도 구성지게 잘했다. 미술활동/청춘대학: 재능기부 미술 2025.11.03
책 빌리다(11.2~11.16) 책 빌리다(11.2~11.16)바람이 차다. 볕도 공평하지 않게 내려앉다. 일요일 오후. 거리는 찬바람의 비질 탓인지 한산하다. 도서관도 허전하다. 그러나 신간들은 책꽂이에 없다. 예전에 빌려 본 책에 손이 머물다. 정호승. 나태주 님의 책을 섞어 빌리다. 바람이 차가운 날에 보기 좋은 책들이다. 오래전에 나온 책들이라 소독기에 두 번을 넣다. 오래전 책에서는 종종 하얀색 책벌레가 나온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11.02
10 월 채능기부 그리기(후배들) 10 월 재능기부 그리기(후배들)재료: 크레용. 색연필 등 제목: 계절 풍경 10 월의 마지막 날 수업하다.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쉽지 않은 재료로 작업하느라 힘들다. 보기에 쉬운 듯한 재료지만 채색이 까다롭다. 미술활동/청춘대학: 재능기부 미술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