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추석 선물 챙기다 이웃들에게 추석선물을 챙기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도 명절이니 고마운 이웃들에게 양말을 선물하려한다. 배달원. 세신사. 뷰티센타등 나의 삶을 편리하게 해 주는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다. 양말은 내가 먼저 신어보고 세탁도 해 보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선물한다. 나의 작은 성의가 모두에게 작은 행복감을 나눔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24 년 한가위도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염원한다. 잠시 쉬어가기 2024.09.05
더위 이긴 각시 원추리 꽃. 더위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짙은 노랑색 꽃을 보다. 풀잎 밑에선 가을의 풀벌레들의 울음이 구성지다. 밤이 시작되는 것을 아나보다. 바람이 조금씩 시원하다 모처럼 공원에 앉아 수다를 풀어보다. 해님의 꼬리가 짧아지고 있다. ( 각시 원추리 꽃) 길이 50cm 정도인 긴 선 모양의 잎이 칼처럼 생겼는데 끝이 날카롭다. 밑쪽에서 마주나서 서로 맞물려 얼싸안은 모양이며, 윗부분이 활처럼 뒤로 휘어져 처진다. 5~6월에 2~3송이의 등황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통 부분은 짧고 향기가 있다. 꽃턱잎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6개인데 꽃덮이 조각보다 짧다. 8~9월에 삭과가 달려 익으면 3각(殼)으로 벌어져 열린다. 꽃대원추리·가지원추리·소훤초(小萱草)· 각씨넘나물이라.. 사진속으로~` 2024.09.02
여름 물놀이여 이제 안녕 ! 2024 년 여름 물놀이를 마감한다고 한다. 어린이 집 옥상에 마련 된 풀정을 8 월 말로 정리하고 내년 여름에 다시 개장한다고 한다. 올 여름 너무 덥다 그래도 옥상 풀장에서 잘 놀았다. 곰돌이 수영복을 입고 친구들과 여름을 이겨내다. 내년 여름에는 유치원엘 가게 되니 분위기가 달라질까!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4.09.01
책 대출 (9.1~ 9.15) 신간이 다 누구의 손으로 넘어 갔나 ?? 오래 된 책을 빌리니 책에서 쌀알보다 아주아주 작은 책벌레가 나오다. 도서관에 이야기했더니 밖에 설치 된 소독기에 넣었다가 가져가라한다. ㅋㅋ 책 속에 숨어살다가 종종 책장 위로 올라오는 하얀 책벌레들. !!! 함께 독서하잖다. 동네 지역 행사를 한다고 안내 중이다. 9 월 7 일. 토요일에 도곡동 주민센타 뒷마당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한다니 다음 토요일이 기대되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4.09.01
그때 그 느낌은( 암사도서관에 비치) 암사도서관에 책이 비치되다. 지인의 노고와 정성에 너무나 감사하다. 더위에 아주 청량한 소식이라 행복하다. 서울이 아닌 곳에서도 연락이 오면 좋겠다. 나이가 들면 동네 도서관에서 시간보내기도 좋고 신간을 먼저 받아보기도 좋다. 그런데 도서관의 재미를 모르는 나의 친구들도 많다. 올 해가 다 가기 전에 내 책이 다 소진되길 바란다. 이제 바람도 시원해지니 도서관 나들이도 해보길 !! 그리고 나에게 깜짝 선물을 날려주길 바란다. 멀리 암사도서관에서 날아 온 반가운 선물에 주말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지인에게 감사를. !!!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4.09.01
평범한 요리. 상큼한 초무침의 무우생채나물. 콩나물 무침. 오이 피망김치. 요즘 무와 오이 값이 비싸졌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채소 값이 비싸다. 그래도 먹어야하니 가격을 따지지 못하고 구매하여 요리하다. 집에서 먹는 음식이 제일 깨끗하고 싸다. 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