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초. 초. 초.

유쌤9792 2019. 5. 13. 07:52

 

 

바람에 초가 타네.

 

초 한 자루에 소망을 하늘로 보내다.

많은 초가 제 몸을 태우며 녹아 내리고 있다

 

많은 초가 매 번 다시 시작하며 자기 몸을 녹이다.

우리는 무슨 소망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녹여내며 사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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