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초가 타네.
초 한 자루에 소망을 하늘로 보내다.
많은 초가 제 몸을 태우며 녹아 내리고 있다
많은 초가 매 번 다시 시작하며 자기 몸을 녹이다.
우리는 무슨 소망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녹여내며 사는 것일까 !!!
'잠시 쉬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역 부근의 꽃들. (0) | 2019.06.02 |
---|---|
절 집의 초여름 풍경 (0) | 2019.05.26 |
어린이 날 선물을 영어학원에 !! (0) | 2019.05.02 |
후배들과 겨울 여행—평창 (0) | 2019.02.17 |
겨울 휴가. 평창 알팬시아 (0) | 2019.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