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자르러 병원엘 또 다녀 오다.
몸무게가 1.615kg 에서 1.58kg 으로 또 빠졌다.
작년부터 몸무게가 조금씩 빠지기에 걱정이다.
어리고 젊어서 11년동안 거의 2kg을 변동없이 유지했었다.
먹는 것은 골고루 잘 먹는데
그리고 아직도 잘 돌아 다녀 다리의 근육도 여전한데
계속 자라는 이빨과 몸무게가 문제다.
이빨로 혈관이 따라 자라기에 이빨을 길게 짤라도
피가 나기에 매 번 지혈을 하느라 신경전이다.
이젠 나이가 많으니 조금 달 움직여도 좋은데
하트의 열정적인 행동이 아주 신기하다며 하트의 몸
이곳 저곳을 꼼꼼하게 진찰 해 줬다. ㅋㅋ
배엔 지방이 1도 없고, 다리엔 아직도 근육이 있어 짱짱하니
우리 하트는 정말 최고의 몸짱이라 했다.
체중만 잘 유지하면 좋으련만. !!!
이빨 자르는데 나무 화를 많이 냈기에 의사 샘이 당황 했다고 !!!
다시 2 주 후를 기약하고 돌아 왔다.
우리 하트!!! 몸무게를 어찌 늘려주나 !!!!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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