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다.
화창한 날. ( 음력 5 월 3 일) 남편의 생일.
시모님이 계셨으면 일찍부터 남편의 생일을 챙기시고
우리를 불러 생일상을 주셨다.
시모님이 떠나시고 나서 3년만에
남편의 형이 동생 생일상을 챙겨줬다.
역시 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월악산 미륵세계사에서
남편의 생일 불공을 올려주시고 사진이 왔다.
그리고 보문사 스님께서는 모시 떡을 보내 주셨다.
딸네 가족이 아빠를 즐겁고 행복하게 했다.
남편에게 전달한 생일 금일봉을 내가 챙겼다. ㅋㅋㅋㅋ
멀리사는 아들은 늘 마음 뿐이란다.
손자의 사랑이 할아버지를 더 행복하게 만든 날이다.
감사합니다#남편의생일#손자가할아버지껌딱지#생일축하해주다#월악산미륵세계사#모시떡#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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