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는 오래 된 나무들이 많다.
천년의 느티나무도 있기에 11 월에는
느티나무에 제사도 지내고
동네 어른들이 모여 축제를 한다.
위의 은행나무도 족히 백 년이 가까워지는 듯하다.
나의 딸이 유치원 다니면서
저 은행나무 아래에서 그림 전시회를
30 년 전에 했다.
신령스런 은행나무 덕분에 동네가 환하다. #은행나무#동네의수호나무#언주초출신이면모두가운행나무를기억하다#수령이꽤되다#바람#가을이끝나다#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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