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의 어린이 집 절친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손자의 절친들은 아직
두 돌도 안된 아기들이고 손자만 1 월에 두 돌이
되기에 친구들 중 제일 나이가 많다나. ㅋㅋ
손자는 먼저 사슴을 골랐다.
얼마 후 친구들이 모이기로 했단다.
절친 네명과 친구 동생까지 한 개 선물 한다고.
여ㅣ쁘게 포장을 해서 손자가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다.
어려서부터 나눔이 기쁨이란 것을 알게 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을 기를 때엔 주말마다 호박. 부추 등의 부침개를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었다.
부침개를 접시에 담아 심부름을 가면 이웃들이 칭찬에 칭찬을 !!!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잘 나누고 산다.
나눔은 기쁨이란 것을 손자도 알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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