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벽돌과 초록색의 담쟁이 덩굴.
담쟁이의 어린 잎이 잘 안착하도록 붉은 벽돌이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허락하는 중이다.
서로가 보색관계이지만
너무나 아름답게 어우러지다
함께 살아가기. 응원한다
-금화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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