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가꾸는 후배가
상추. 양파. 아욱을 가득 가져왔다.
여름 내내 찬이 없어도 상추면 행복하다.
참치 한 캔 따고. 쌈장에 상추쌈 먹기 삼매경에
빠지다.
바로 따서 가지고 온 채소들은 냉장고 안에서
여러 날 있어도 싱싱하고 맛나다.
농사 짓느라 힘들어셨을 후배네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잠시 쉬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월 30 일 해내림 (0) | 2024.05.31 |
---|---|
양재천을 산책하다. (0) | 2024.05.30 |
알타리 김치 선물. (2) | 2024.05.24 |
쌀로 만드는 빵. (0) | 2024.05.21 |
영월에서 온 소식. (0) | 202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