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여름의 최고. 상추.

유쌤9792 2024. 5. 26. 17:15


텃밭을 가꾸는 후배가
상추. 양파. 아욱을 가득 가져왔다.

여름 내내 찬이 없어도 상추면 행복하다.
참치 한 캔 따고. 쌈장에 상추쌈 먹기 삼매경에
빠지다.
바로 따서 가지고 온 채소들은 냉장고 안에서
여러 날 있어도 싱싱하고 맛나다.

농사 짓느라 힘들어셨을 후배네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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