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손도 손톱도 예쁘지 않다.
한 달에 한 번씩 손톱에 디자인을 담다
딸은 엄마의 손톱이 망가진다고 걱정을한다.
나이 든 엄마의 손톱이니 염려말라고 했다. ㅋㅋ
손톱이 유난하게 잘 자란다.
손톱 디자인이 한 주만 지나면 새로 나오는
손톱이 밀어낸다.
그래도 딸이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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