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어쩌다 햄버거.

유쌤9792 2024. 6. 14. 21:48


어쩌다가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저녁식사로 콩국수 해 먹으려고
다 준비해 놓았는데 마음이 흔들렸다.

퇴근한 남편에게 < 오늘 저녁식사로 햄버거
괜찮은가요 ??> 하고 물었더니 좋다고한다.
남편도 좋다고 하니 햄버거를 시켜 먹었다.

맛 있게 입에서 마음으로 흡족하게 먹었는데
속이 더부룩하고 아리다. ㅋㅋ

내 속도 내 나이를 따라서 늙어가나보다.
뭐!!! 맛있게 먹었으면 속이 좀 아파도 불편해도
그러려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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