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도 폭우로 물이 그득하다.
새들는 부지런히 먹이를 찾나보다.
너희도 식구들 돌보기 힘이 드는구나.
동강의 백로 새들.
폭우로 물이 진흙물처럼 보인다
하얀 새들은 물 색엔 관심이 없네 !!!
백로(白鷺, egret)는 왜가리과에 속하는
일부 새를 총칭하는 말이다.
키는 30-140cm 정도로 종에 따라 차이가 크며
몸은 작은 데 비해 머리와 다리가 매우 길다.
날개는 발달했고 날개 면적은 몸무게에 비하여 크며
날개를 서서히 흔들어 날 수 있다.
꼬리는 작다. 몸빛깔은 암수가 비슷하며 백색·갈색·회색·청색 등이 있고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목과 다리가 길어 얕은 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과 다리가 짧아 물가에서 물고기를 기다리는 것이 있다.
물고기 이외에도 가재·개구리·곤충 등을 먹는다.
해안 부근의 삼림·소택지·갈대밭 등에서 서식한다.
무리를 지어 번식하며 먹이를 구할 때는
단독으로 행동한다.
둥지는 나뭇가지를 쌓아 조잡하게 짓고
그곳에 청록색 또는 백색의 알을 3-7개 낳는다.
17-28일 정도 알을 품고 새끼는
어미가 토해 낸 먹이로 자란다.
부화하여 둥지를 떠나기까지 대형종이 60일,
소형종이 20-25일이다.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는데, 전
세계에 약 68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15종이 알려져 있다.(네이버에서)
영월의 하늘
구름이 적당하게 하늘을 덮었다
( 영월의 지인에게 풍경사진이 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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