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짜장 밥을 만들어 먹다.

유쌤9792 2024. 8. 22. 22:51


양파 듬뿍. 감자. 버섯. 그리고 짜장 소스.
채소를 올리브 기름에 볶았다.
쎈 불에 채소들을 달달볶았더니 물기 없이
아주 잘 익었다.

중국집에서 시켜 먹는 짜장보다 담백하다.
채소가 주요리 재료이니 기름기가 없어 속이
편안하다.

저녁식사로 매일 콩국수를 먹었다.
간단하게 먹자고 하지만 입에 들어갈 음식은
간단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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