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설명 : 종이에 복합재료로 그린 그림 하늘이 너무나 투명하고 아름다운 5월이다. 하늘이 가득 담긴 창으로 바람에 흘러 다니는 구름을 보다. 가을의 하늘보다 더 투명하게 예쁜 하늘이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다. 새들은 하늘로 날아오르기 전 하늘이 담긴 물에서무슨 생각에 할 말을 정리하는 중일까~~! 물이 바람에 출렁거릴 때마다 물은 하늘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 같다. ● 2024년 5월의 마지막 목요일에~ 우리 동네 지인들 모두 내가 책을 샀다. 지인들을 보면 책으로 출판을 했어요.> 라고 했더니 모두들 너무 반가워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책을 구매했다. 단골약국, 미장원, 분식점, 네일 숍, 슈퍼. 쿵닭쿵닭 등~~얼굴 익히고 살아 온 가게 주인들이며 길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