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서울서 거리는 멀지만 광주의 시가지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조선대 장례식장
친구 어머니의 부음 소식이 왔다.
살다가 가는 일이 늘 허망하다.
길지도 않은 삶이 너무나 고단 할 때가 많다.
남들은 호상이라 이야기 하지만
부모를 잃는다는 일에선 <호상>이란 말이 더 슬프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로 살아 가는 일이 얼마나 고단하고 험한데~~
4남매를 다 훌륭하게 키우신 흔적이 넘치기에 조금은 위안이 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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