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색이 눈 부시게 아름답다.
펜스 밖으로 얼굴 내민 달맞이 꽃이 너무 예쁘다.
요즘 거리마다 이름모를 꽃들이 넘치다.
이름은 몰라도 다 기특하다.

달맞이꽃 씨앗 기름은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조절, 비만증, 당뇨병에도 좋다.
염증 저항 성분이 있어 피부염이나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효능이 있다.
조제
햇볕에 말리고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잎은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채취하여 생것을 쓴다.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cm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 예방 약으로 쓰인다.
'사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헌 숲의 아기 청설모. (2) | 2024.05.30 |
---|---|
여의도 걷기. (0) | 2024.05.27 |
양재천 산책 중. (0) | 2024.05.24 |
산책하기 좋은 금화마을. (0) | 2024.05.22 |
밤 산책 (쌀 빵집) (0) | 202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