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목요편지/목요편지

정해년(2007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쌤9792 2006. 12. 31. 09:49
丁亥年 (2007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림설명; 왓트만지에 아크릴 물감과 복합재료로 그린 그림.

2007년 새해가 밝아 오는 태양 옷자락엔 4계절이 다 들어 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 하다고 했다>
사랑과 행복이 너무 넘쳐 귀찮아서도 아니 되고,
사랑과 행복이 부족하여 마음에 갈증이 심하지 않을 그런 정해년이 되기를...

돼지처럼 허허 웃으면서 내내 건강하기~~~
아기돼지처럼 누구에게나 사랑받아보기~~~
황금돼지처럼 손에 닿는 것 모두 다~~ 황금이 되기~~~
그리고 그 넘친 건강, 사랑, 황금 나 아닌 남을 위해서도 나누어주기.
정해년 (2007년)에는 웃는 날이 더 많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당신의 소망 꼭 두개는 꼭 이루어지시길~~소망합니다.
소망 하나---
소망 둘--

그리고 저에게 주신 마음은 해약하지 마시고 정기예금으로 남겨두시길~~
제 마음도 물론 당신에게 넘치는 이자로 꼬리를 달겠습니다. ^^*








예쁜 돼지 한 마리 보냅니다.
머리엔 2006년의 좋은 기억을 담아 두고~~~2007년에 선하게 웃는 돼지.

어릴 때 엄마가 부르시던 <돼지야~~! 밥 먹어라~~>의 애칭이 그리운 날.
배가 든든하면 마음도 든든한 것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