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원도 가을의 추수를 기다리나보다.
자연 스스로가 살아내는 정원이 아닌
사람의 정성이 담긴 작은 정원이다.
꽈리. 포도. 수세미. 여주 등 귀한 작물이 보인다.
어릴 때 동네 친구네 담장을 의지하고
자라던 여주가 보인다.
생긴것이 징그럽다고 아이들은 발로 차고
놀았는데
난 여주의 색이 예뻐서 들고 다니며
아이들을 놀렸던 기억이 !!!
#작은정원#귀한작물들#곤충들의먹이#매헌시민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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