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 부리기

외식하다.

유쌤9792 2023. 12. 25. 21:40


크리스마스 오후에 이마트엘 가다
장을 보기 전 점심식사를 하다.
모처럼의 외식인데
음식이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다.


이마트 식당에 손님들이 없어서
식사하기가 머뭇거려졌지만
예전 생각에 식사를 했는데 너무 후회했다.
점심식사가 기대 이하로 부족해서인지
남편이 장을 보면서 궁시렁거리다.
마트 장도 혼자 봐야지. !!!!
나이가 드니 남편이 궁시렁 거리면 버리고 싶다. ㅋㅋ

장 보고 오는 동안 모른척하고 말 대꾸도 안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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