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방의 창은 하늘을 가득 들이다
서쪽 창이니 노을이 펼쳐지기 직전의 하늘이다.
아들의 방에서 10 년을 기거하다.
이제는 아들 방이라 말하기보다 내 방이다. ㅋㅋ
우리 집에서 조망이 제일 좋은 방이다.
아들이 보고싶은 날엔 하늘을 보다.
영국의 하늘도 저 하늘과 같으려나 !!!
'투정 부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에서 먹는 볶음밥 (2) | 2023.12.26 |
---|---|
외식하다. (2) | 2023.12.25 |
배탈로 고생하다 (노르바이러스) (3) | 2023.12.08 |
케모마일 한 잔과 기다림. (4) | 2023.12.06 |
강남역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 (0) | 202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