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초등학교는 교문에서 학교 현관까지 오르는 길은 가파르다.
눈이 오면 아이들이 눈 썰매를 타느라고 야단이다.
오늘은 눈 썰매를 타지 못하게 노끈으로 경계표시를 해 뒀다.
아이들이 방학인 교정이지만 방과후 학습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운동장이 눈으로 두껍게 덮혔다. 그래도 호기심 천국인 아이들은 길을 두고
운동장을 돌아돌아 길을 내고 다닌다. ^^*
학교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된 상태라 좋다.
새로 조성 된 언주공원도 설경이 아름답다.
아이들이 방학이기에 저 눈 밭이 아쉽다. 학기 중이었으면
눈사람 만들기와 눈 싸움으로 학교가 시끌법석하며 즐거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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