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눈 내리는 새벽에

유쌤9792 2025. 2. 12. 08:42


눈이 휘날려도
날씨가 온화해서인지 아주 얇게 내려앉네
창으로 드는 공기가 말랑말랑하게 느껴지다.

정월대보름이다.
하늘이 흐려 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한다.
새벽의 눈으로 세상이 환하다.

오늘도 감사하게 민샘에게 사진이 왔다.
새벽예배를 다녀오는 길에
세상의 풍경을 담는 민샘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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