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판에 홀로 핀 앵두는 영월의 보석이다.
하늘과 땅 그리고 날씨가 길러내는 앵두다.
우리 아파트의 앵두는 피는가 하더니
약을 치고 나서는 뭉그러졌다.
영월의 보석 같은 앵두를 따서 노부부가
마주 앉아서 먹겠지 !
자연이 주는 선물도 누가 받느냐에 따라서
다른 듯하다.
영월의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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