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 부리기

서창의 보름달

유쌤9792 2024. 1. 29. 07:31


흐린 하늘로 보름달이 오르다.

2024 년 1 월도 막바지다.
갑진년은 소리내지 않고 더 빠르게 사라지네.
그래도 오늘이라는 발목을 꽉잡고 잘보내야지.

월요일이다. 매일 쉬는 나에겐 월요일이나
일요이나 별 의미 없이 다 같은 날이다.

#월요일#서창의달#보름달#흐린하늘#아직바람은차다

'투정 부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밑의 카페.  (0) 2024.02.16
보문사는 공사 중.  (2) 2024.02.13
상갈동의 뚱보 까치.  (0) 2024.01.26
겨울답게 춥다  (0) 2024.01.23
새로사온 쇼파.  (0)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