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빌리다( 5.26~6.9)
비가 부슬부슬내리다
우산을 썼는데도 바람에 묻어서 날리는
비에 옷이 다 젖다. 옷이 젖으니 걷는 발걸음이
무겁기만하다.
주말엔 점심식사 후에는 잠이 쏟아져 내린다.
낮잠을 자느니 걷는것이 낫다면서 책을 빌리러
나갔다 오다.
동네에 나가며ㄴ 이웃들을 만나게되니
길에 서서 이런저런 안부로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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