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반찬 공수 4 월 반찬 공수하다. 채소 위주의 요리라도 재료비가 만만치 않다. 주말부터 미리 준비하다. 화요일엔 반찬 만들기 삼매경에 빠지다. 내 동생. 딸. 후배네 식탁에 오를 반찬에정성을 다해서 조리하다. 모두 건강하기를 !!! 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2025.04.15
손녀의 잠 손녀가 태어난지 41 일이 되었다 한 달에서 조금 더 지난 날이다. 매일같이 달라진다. 하루 종일 잠자는 시간이 긴 숲속의 공주같다. 모유 수유중이라 엄마와 한 몸이 되어 생활한다. 딸이 기특하다. 나는 딸의 수유를 위해 반찬을 열심히 만든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4.15
무엇을 기대하나 ! 유치원에서 화단에 꽃씨를 심다손자는 꽃을 아주 좋아한다 자기가 직접 심은 꽃은 더 보살필 것이다. 매일 화단에 가서 보살핀다고 한다. 땅을 뚫고 올라 올 식물이 기대가 되다. 자연과 험께 잘 자라주길 바라고 있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4.15
목마거리트 꽃 「 목마가렛 」별명: 겹목마가렛. 나무쑥갓. 마가렛. 마거리트. 목마거리트.국화과/ 아르기란테움속여러해살이풀꽃말: 마음 속에 숨겨둔 진실. 진실한 사랑. 자유. 예언. 신뢰. 사랑의 점술사개화기: 4~6월원산지: 카나리아제도——————————————-아파트 화단에 펴있는 마거리트 꽃을 담다. 아파트 화단이 봄꽃으로 화려하다. 지난 기억 속으로 2025.04.13
책 빌리다(4.13~4.27) 아침 일찍 도서관엘 갔다. 오후부터 비바람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 도서관이 한산하고 널널했다 사서들이 책 정리하느라 분주했고도서관의 공기도 쾌적했다. 오후가 되니 비바람이 폭풍 수준이다. 4 월의 날씨엔 사계절의 날씨가 다 담겨있는 듯하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4.13
비가 꽃비를 몰아 내리다. 바람과 비가 꽃비를 뿌리다 열흘 볼 꽃이 없다더니봄비 한방에 땅바닥으로 꽃잎들이 강을 이루다. 다음 꽃에게 양보하느라 묵묵히 하강하는 중이겠지. 복사꽃과 라일락도 기다리고 있다. 투정 없이 순순하게 비를 따라 흐르는 벚꽃이기특하다. 투정 부리기 2025.04.12
할미꽃 아파트 화단의 낮은 곳으로 붉은색의 할미꽃이 폈다. 아직은 입을 꽉 다물고 있기에 속내를 보이려 하지 않는다. 할미꽃이 핀 정원은 청정지역이라 했다. 날은 흐리고 미세먼지라 하지만 할미꽃이 핀 정원은 청정지역이다. 사진속으로~` 2025.04.11
진달래와 벚꽃(금화마을) 금화마을의 봄은 황홀하다. 화단마다에 아기자기하게 꽃이 만발하다. 산책하기 좋은 길을 따라 걷다가 쉬다를 반복하다.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와 새들의 울음이 묘한 합을 맞춰주는 금화마을이다. 진달래색이 분홍색으로 아름답다. 벚꽃의 분홍은 파스텔을 문질러놓은 듯하다. 사진속으로~` 2025.04.11
라일락이 고개들다(금화마을) 예전엔 라일락이 피면 대학마다 봄 축제가 열렸다. 요즘엔 라일락 피는 시기가 앞 당겨져4 월에도 라일락이 핀다 너무 일찍 피는 라일락에게서는 향기가 흐미하다. 세상에 너무 일찍부터 고개를 내민 라일락의 조급함에 마음이 헛헛해지다. 다 때를 맞춰서 나와야지 삶이 무난하지 ! 투정 부리기 2025.04.11
87 세 스님의 해바라기 (재능기부) 87 세 스님은 새벽에 깨시면 그림을 그린다고 하신다. 새벽시간에 해바라기를 그리는 스님. 스님의 해바라기엔 우주가 담겼다. 미술활동/청춘대학: 재능기부 미술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