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설명: 색 왓트만지에 복합 물감과 칼라 오색 펜으로 그린 그림. 카페마을 하늘을 휘젓듯 번쩍이는 불꽃놀이.도곡동의 불꽃만이 내 것인 줄 알았는데.. ★ 그림설명; 종이에 복합재료로 그린 그림 양수리를 지나 포천 산정호수로 드는 길에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부드러운 연두의 빛들이 아름다웠고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산사의 아침처럼 고요했다.봄이 부끄러운 듯 사그러지는 양수리의 5월.그곳에서는 누구나 시인이며 화가일 수 밖에 없는 듯하다.■ 내 친구 엠마.토요일 오후. 친구가 집앞에 차를 대고 기다렸다.복잡한 토요일 오후 양수리를 지나 용문사길을 지나우리의 목적지는 봄이 익은 들판을 보러 가자는 용기로만 뭉쳐생각없이 길을 떠 났다. 라디오에선 70년대의 노래가 흐르고 영화의 '엘마와 루이스'처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