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의 손자와 반려견들. 집 밖의 풍경을 함께 보고 있다. 손자는 지금 태어난지 20 개월이다. 반려견들은 거의 10 살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손자가 세상에 늦게 등장하는 바람에 반려견 두 마리가 손자처럼 살았다 그러던 중 작년 2 월에 기쁨이 되는 사랑과 행복이되는 손자가 태어났다. 반려견이 미리부터 가족이되어 아기와의 만남과 동거가 걱정스러웠지만 반려견 둘과 아기는 오래 된 찰떡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반려견 둘이 20 개월 아기를 보호하며 돌보다 신기하고 기특하다. 조카의 집이 아파트 2 층이다 그래서인지 밖의 풍경에 아가도 반려견들도 재미나게 내다보는 중인가 보다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아가야! 튼튼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거라. 반려견 둘도 아가와 함께 행복하자.